기도터 후기

흑백요리사

조회 290 · 2025.03.14(수정됨)

간단한 치성 드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간다고 하면 글쎄요.. 잠진도 바다 바로 앞에서 돗자리 깔고 하렵니다. 상차림 부터 끝나는거까지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치성비 20만원에 소각비도 따로 달라하시네요 기름값 시간 써가며 달려서 왔는데 이렇게 할거면 굿당에 들어가서 했을것 같습니다. 보살님들은 기본적으로 몸주들이 움직이시는데 직성에서 서운함 같은게 느껴진다는건 어떤뜻인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돈을 많이 받으실 분이면 알아서 더 챙겨드렸겠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당 관리도 제대로 안하시는거같습니다. 바닥 사진을 못찍었는데 앉는 바닥도 청소도 안되어있고요 ㅠㅠ (전날 미리 예약 하고 갔는데..기본적으로 당에 손님이 오는데 깔끔하게 해놓질 않으시네요) 애동이라 생각하시고 덤탱이로 받으시려는지 ~~ 친절 하시지도 않고~~ 물건을 찾는다고 여쭈어보니 본인이 잘못들으시곤 되려 제대로 말한 사람한테 버럭버럭 하시며 반말을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눈치봐야 하는 곳인듯 합니다. 평상시에 당 관리를 제대로 하시진 않는것 같고 사람 올때만 잠깐씩 상주하시는거같은데 당주님에 비해 당이 아까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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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진도 기도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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