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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반야심경을 현대어로 번역하면 이런뜻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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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선녀

2024.06.25 · 조회수 172

행복하게 살기 위한 힌트를 줄게. 삶에 힘을 빼고 편해지는 거야. 고통도 괴로움도 전부 별 거 아닌 환상이니까 안심해도 좋아" "이 세상은 허무해. 처음부터 슬픔이 있었던 것아니고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일도가능하지. 그러니 괴로움에 걱정에 구애되지 마. 보이고 들리는 것에 매달리지 마."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을 겪을 거야. 괴로운 일을 피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괜찮아. 미래는 그누구에게도보이지 않아. 무리해서 비추어 보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매일 괴로워 하며 살지말고 즐거워 하며 살아. 하지만 무정한 사람이 되라는 소리는 아니야 꿈과자비심은 잊지마.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어 걱정하지마 괜찮아." 불교의 반야심경은 '무의 상태로갈 수 있는 지혜가 담겨있는 경전이다. 어려운내용같지만반야심경의 뜻은 위에 말한 것처럼 부질없는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금당신이 신음하고 있는 일은 아무래도 여전히 무수한 것들이 서로 뒤엉켜 있거나 풀어내기에 적절한 시기를 이미 놓쳤을 수도 있겠다. 그래서 복잡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또지겹고힘겨운 하루를 살아냈을 것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까. 나또한비슷한 시간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그냥단순히 내일부터 괜찮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뻔한위로의 말은 전하고 싶지 않다. 다만, 나는 당신의 시름에도 하루가 있기를 바란다. 내내밝기만하거나 어둡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어느한쪽으로만 치우친 것은 무엇이든 해로운 법일 테니까. 그간참 고생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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